전국 병역판정검사장 8∼14일 휴무

최종수정 2021.04.07 08:56 기사입력 2021.04.07 08:56

2021년도 첫 병역판정검사가 실시된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검사 대상자들이 신체검사를 받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병무청은 8∼14일 중앙신체검사소를 포함한 전국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휴무한다고 7일 밝혔다. 다만 이 기간에도 병역처분변경원 신청은 가능하다.


이번 휴무는 신규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의 교육과 근무지 배치 등에 따른 것으로, 휴무 기간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및 병역판정검사장 환경 정비도 이뤄질 예정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의 경우 휴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시를 꼭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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