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5선 김영선 컷오프… 고양정 김현아 단수공천 취소 확정

최종수정 2024.03.02 15:36 기사입력 2024.03.02 15:36

5선인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경남 창원 의창)이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선 지역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 및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지영(부산 동래) 전 중앙당 총무국장, 도태우(대구 중·남구) 변호사, 이상휘(경북 포항남·울릉) 전 대통령실 춘추관장은 2차 경선에서 승리했다.


김영선 의원은 애초 경남 창원 의창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김해갑으로 옮기겠다고 선언했으나, 이날 발표된 두 지역구의 경선 대상자 명단에서 빠졌다.


창원 의창은 김종양 전 경남경찰청장과 배철순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양자 대결로 경선을 진행한다.


김해갑은 권통일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정책보좌관, 김정권 전 의원, 박성호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3자 경선을 치른다.


경기 고양정은 김현아 전 의원의 단수공천 취소가 확정됐다. 이 지역은 3선 의원을 지낸 김용태 전 의원이 우선추천(전략공천)을 받았다.


선거구 획정으로 지역구가 재조정된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은 김재원 전 의원과 박형수 의원이 경선을 벌인다.


박 의원의 지역구였던 경북 영주·영양·봉화는 임종득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2차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이밖에 지역구가 2곳에서 3곳으로 늘어난 경기 평택에선 한무경 비례대표 의원(갑)과 당 정책위의장인 유의동 의원(병)이 단수공천됐다.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은 당 원내수석부대표인 이양수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허경준 기자 kj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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