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낙규기자의 Defense Club 로고

종근당건강의 1등 오메가3 브랜드 ‘프로메가’는 지난 5월 11일 이촌 한강공원에서 서포터즈와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로 ‘줍다’를 의미하는 ‘plocka upp’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뜻한다.

프로메가는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혈행 건강과 오메가3 섭취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려왔다. 이번 행사는 사람에게 혈행 건강이 중요한 것처럼, 우리 주변 구석구석의 쓰레기를 깨끗이 치워 건강한 지구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날 프로메가 서포터즈는 1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이촌 한강공원 일대를 가볍게 조깅하며 담배꽁초, 비닐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플로깅 외에도 텀블러 사용,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생활 속 친환경 행동을 실천하며 SNS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플로깅에 참여한 서포터즈들은 “운동도 하고 환경보호도 실천할 수 있어 일석이조”라며 “프로메가와 함께 나의 혈행건강과 지구 환경까지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프로메가는 플로깅 외에도 심폐소생술(CPR) 교육 등 더 많은 이들이 혈행 건강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서포터즈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