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역인재 채용박람회 참가

최종수정 2022.10.07 11:55 기사입력 2022.10.07 11:55

‘2022 부울경 지역인재와 함께하는 JOB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동의대학교 부스에서 취업 컨설팅과 면접 지원을 받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6일∼7일 이틀간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2 부·울·경 지역인재와 함께하는 JOB 페스티벌’에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동의대는 부산고용노동청 주최로 열린 이번 채용 박람회 현장에서 취업 컨설팅과 면접 지원 활동 등을 펼쳤다


채용 박람회는 지역의 우수한 기업과 일자리를 알리고 지역 주력 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행사에는 파나시아, 이원솔루텍, 한울에이치앤피, 파크하얏트 부산 등 부·울·경 지역의 기업 87곳이 참가해 550여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현장 면접을 위해 행사장을 찾은 대학 졸업예정자와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력서 작성과 현장 면접 관련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


동의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들의 취·창업 지원과 부산지역 거점 기관으로서 지역의 청년들을 위해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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