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실련 30주년 행사 26일 전일빌딩서 열린다

최종수정 2020.11.24 15:07 기사입력 2020.11.24 15:07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는 26일 전일빌딩 245 다목적강당에서 ‘광주경실련 창립 30주년 기념 2020 회원 및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정의와 경제정의의 실현, 그리고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 건설’을 위해 지난 30년을 쉼 없이 달려온 광주경실련이 회원들과 광주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선 15년 이상 장기 후원 회원 대상 감사패 전달식,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역임한 광주대 이민원 교수의 ‘광주전남 상생발전을 위한 제언’ 등 알찬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


광주경실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경제정의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공정한 감시자와 정책적 대안제시자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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