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영 캘리그래피 명장’ 글씨 새긴 마스크 출시

최종수정 2020.08.04 23:01 기사입력 2020.08.04 23:01

‘진성영 캘리그래피 명장’ 글씨 새긴 마스크 출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석산 진성영 캘리그래피 명장의 글씨를 적용한 마스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보급된다.


진 명장과 서울의 한 복지후원단체인 참이누리(대표 이가온)가 협업해 만든 ‘OK 마스크’는 국가인증 시험연구원 품질관리검사에 통과했으며 프리미엄 부직포 원단을 사용해 3중 구조 필터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참이누리는 전체적인 디자인을 보강하는 과정에서 캘리그래피를 접목해 색다른 디자인이지만 가장 한국적인 마스크를 선보이기 위해 진 명장과 손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 명장은 “WHO가 코로나 19 발병 통제국가로 한국을 높이 평가함으로써 영문과 한글을 혼용한 가장 한국적이고 세계적인 마스크 디자인을 생각하게 됐다”면서 “이제 캘리그래피는 대중문화, 예술분야 뿐만 아니라 글씨가 들어가는 모든 영역에서 사랑받는 분야라는 것을 이번 기회에 확인시켜줬다”고 말했다.


진 작가의 글씨가 새겨진 ‘OK 마스크’는 기존 마스크 소진이 끝나는 이달 말 본격 출시될 예정이며 각 지역 주민센터에 일부 기부형태로 전달,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보급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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