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터파크홀딩스, 인터파크 합병소식에 상한가

최종수정 2020.04.02 09:22 기사입력 2020.04.02 09:22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인터파크홀딩스가 자회사 인터파크와의 흡수합병 소식에 장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_001|인터파크홀딩스_$}는 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보다 395원(29.81%) 오른 1720원을 기록 중이다. 인터파크 역시 945원(29.86%) 오른 411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급등세는 중복 비용 절감과 일원화된 의사결정 구조 확보를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지난 1일 인터파크홀딩스는 자회사인 인터파크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의 안정 지속과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중복되고 불필요한 업무낭비를 줄여 경영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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