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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장관 취임 후 첫 전군지휘관회의

최종수정 2018.12.05 11:04기사입력 2018.12.05 07:52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2018년도 국방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감사위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2018년도 국방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감사위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정경두 국방부 장관 취임 후 첫 전군 주요지휘관회의가 5일 국방부에서 개최된다.

정 장관 주재로 열리는 지휘관회의에는 박한기 합참의장, 김용우 육군ㆍ심승섭 해군ㆍ이왕근 공군참모총장, 전진구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한 야전군 지휘관 등 160여명이 참석한다.

지휘관들은 이르면 문재인 정부 임기 내라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는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준비 작업과 국방개혁2.0 추진, 군사대비태세 확립 방안 등을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무장지대(DMZ)내 감시초소(GP) 시범 철수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지ㆍ해상ㆍ공중 적대행위 금지 등 남북 군사합의 이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정 장관은 군사합의 이행 과정에서 철저한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주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 기강을 확립한 가운데 국방개혁을 차질없이 진행해 국민에게 신뢰를 주는 군대,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정부의 노력을 강력한 힘으로 뒷받침하는 군의 역할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합참도 이날 박한기 의장 주재로 작전지휘관회의를 개최해 군사대비태세 등을 점검한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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