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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의 Defence Club photo]DMZ 남북 전술도로 연결 현장

최종수정 2018.11.22 15:30기사입력 2018.11.22 15:30

<h1>[양낙규의 Defence Club photo]DMZ 남북 전술도로 연결 현장</h1>


<h1>[양낙규의 Defence Club photo]DMZ 남북 전술도로 연결 현장</h1>

<h1>[양낙규의 Defence Club photo]DMZ 남북 전술도로 연결 현장</h1>

[양낙규의 Defence Club photo]
<h1>[양낙규의 Defence Club photo]DMZ 남북 전술도로 연결 현장</h1>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남북은 공동유해발굴을 위한 지뢰 제거 작업이 진행 중인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내 화살머리고지에서 전술 도로를 연결한다.

국방부는 이22일 "남북 군사 당국은 10월부터 도로 개설을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면서 "개설된 도로는 폭 12m의 비포장 전술도로로 진행되고 있고, 지형과 환경 등을고려해 일부 지역에 대해서는 다소 축소된 도로 폭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술 도로 작업 과정에 참여한 남북 군인들은 DMZ 내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서로 만나기도 했다. 이날 남북 도로 연결은 2003년 10월 경의선 도로와 2004년 12월 동해선 도로 개설 이후 14년 만이다.

국방부는 "이번에 개설된 도로는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한반도의 정중앙인철원지역에 남북을 잇는 연결도로가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장 치열했던 전쟁터의 한 가운데에 남북을 연결하는 통로를 열어 과거의 전쟁 상흔을 치유하기 위한 공동유해발굴을 실효적으로 추진 할 수 있도록 하는 역사적 의미도 있다"고 평가했다.

국방부는 "차후 도로 개설과 관련된 작업은 환경과 안전을 고려한 가운데, 도로다지기와 평탄화, 배수로 설치 등을 연말까지 진행해 완료할 예정"이라며 "도로 이용과 관련한 구체적인 활용 방안은 '9ㆍ19 군사합의서'에 명시된 대로 남북 군사 당국 간 추후에 협의해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북 군사 당국은 DMZ 내 공동유해발굴지역에 대한 남북 연결도로 개설을 계기로, 내년 4월부터 10월까지 시범적 공동유해발굴 작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도록상호 노력을 지속해서 경주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덧붙였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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