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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임 방사청장에 왕정홍 감사원 사무총장 임명

최종수정 2018.08.30 11:08기사입력 2018.08.30 08:40

<h1>[단독]신임 방사청장에 왕정홍 감사원 사무총장 임명</h1>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신임 방위사업청장에 왕정홍 감사원 사무총장(사진)이 임명됐다. 전제국 현 방사청장이 임명된지 1년만으로 현 정부의 방산비리 척결의지에 무게가 더 실릴 것이란 관측이다.

30일 정부관계자는 "현 전제국 청장의 이임식이 이날 오후 3시 열릴 예정이며 취임식은 31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임 왕 청장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경남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5년 행정고시(29회)에 합격했고, 1989년 감사원으로 전입해 재정경제감사국장과 기획조정실장, 제1사무차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딸이 배우 왕지원씨다.

신임 방사청장에 왕 사무총장을 내정한 것은 그동안 군내 국산무기 사고가 연이어 터지면서 철저한 진상규명에 이은 방산비리 척결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7월 감사원은 수리온 비행 성능에 문제가 있다는 감사 결과를 내놓았다. 그러나 비행 안전성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결론 났다. 지난해 11월 열린 방위사업추진위원회는 납품 재개를 결정했다. KAI는 12월 소방용 헬기를 공개했고, 상륙기동헬기 2대도 연이어 해병대에 인도했다. 하지만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이 추락하면서 6명의 사상자를 발생시켰다. 문재인 대통령은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지만 유가족들은 군기관을 신뢰할수 없다며 조사단에게 국방기술품질원을 배제했다.

한편,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왕 신임청장은 지난해 말 기준 9억 14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왕 신임청장의 재산은 1년 전과 비교해 1358만 1000원 증가했다. 예금은 지난해 5792만원 상당에서 7736만원으로 증가했으며 배우자의 예금은 분양아파트 잔금지급 등으로 사용되면서 지난해 6763만원 상당에서 3079만원 수준으로 줄었다. 왕 신임청장의 자동차는 신고되지 않았으며 배우자 보유의 2012년식 그랜저가 1321만원, 장녀 소유의 2016년식 BMW가 3150만원에 신고됐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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