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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명예 합참인' 위촉

최종수정 2018.01.25 10:34기사입력 2018.01.25 10:34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군이야 말로 외상치료에 있어 최고의 전문 의료체계가 필요합니다. (제가) 이를 위해 적극 기여하겠습니다."

이국종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가 25일 '명예 합참인'에 위촉됐다. 지난해 11월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하다 총상을 입은 오청성씨의 수술 집도를 담당했던 이 교수는 이날 서울 합동참모본부에서 합참휘장을 받았다.

정경두 합참의장은 이 자리에서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살리고자 하는 숭고한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매 순간 헌신하는 여러분들이 이 시대를 지탱하는 기둥이며 영웅" 이라며 "외상환자 발생가능성이 현저히 높으나 전문 인력이 부족한 군 의료체계를 위한 발전적 제안과 더 많은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합참은 그동안 이 교수가 한미연합 환자 후송훈련 참가 등 한미동맹 강화의 가교역할을 해 준 것에 감사하기 위해 명예 합참인 수여식을 마련했다. 이 교수는 2011년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해적들로부터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을 치료했고 키리졸브(KR), 을지프리덤가디언(UFG) 등 주요 연합연습 때 후송훈련에 참여해왔다. 이를 통해 전시 의무지원체계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군은 국군 외상센터를 2020년 건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의관과 간호장교들을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로 파견해 실무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올해 군 예산에 응급환자 후송ㆍ치료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무후송헬기 도입(147억5000만원) 등을 반영할 예정이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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