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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의 Defence Club]K-9 수출 성공에 방산수출액 30억달러 달성

최종수정 2017.12.21 10:27기사입력 2017.12.21 10:27

▲K-9 자주포
▲K-9 자주포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국산 명품무기로 손꼽히는 K-9 자주포의 신규 수출계약에 힘입어 올해 방산수출액이 5년만에 30억달러를 돌파했다.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인 한화지상방산은 20일(현지시간) 노르웨이 국방부에서 K-9 자주포 24문, K-10 탄약운반장갑차 6대를 2020년까지 수출하는 내용의 계약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출 규모 2452억원에 달하는 이번 계약으로 K-9 자주포는 올해만 세 번째 수출에 성공했다. 한화지상방산은 핀란드 48문, 인도 100문에 이어 노르웨이 24문까지 합해 올해 총 계약규모가 7억2만 달러(약 8100억원)에 이른다.

K-9 자주포의 수출에 힘입어 올해 방산수출액은 30억달러를 돌파했다. 방산 수출액은 방산 비리 여파에 따른 신뢰도 하락과 중동지역으로의 수출 부진 등으로 지난해 25억4800만달러에 그쳤지만 올해 5년전 수준으로 다시 회복한 셈이다. 방위사업청이 출범한 지난 2006년 방산수출액은 2억5000만 달러에 불과했지만 2012년에 23억5000만달러에서 2013년에는 34억 1600만달러를 기록해 처음으로 30억달러의 벽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올해 방산수출 품목별로는 이번에 계약한 K-9자주포의 수출액을 제외하고 기동분야가 20억달러로 가장 많다. 분야별로는 탄약ㆍ총포가 7억 5100만달러, 항공이 4억 6300만달러, 통신전자가 1억 4300만달러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중동지역의 경우 12억 3300만달러를, 아시아 지역은 10억 74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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