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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장병 2016년부터 가상현실서 전투한다

최종수정 2014.08.25 15:44기사입력 2014.08.25 15:10

도담시스템스가 개발할 분대모의전투훈련체계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군 분대 전투원들이 가상현실에서 전투를 할 수 있는 '분대모의전투훈련체계'가 개발된다.

25일 방위사업청은 "2016년까지 약 30억원을 투입해 분대모의전투훈련체계를 개발하는 계약을 도담시스템스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분대모의전투 훈련체계가 개발되면 가상현실 기반 사격과 전투기술훈련 여건이 개선돼 각개 병사들의 전투수행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다양한 전투환경과 전술시나리오를 통해 병사들이 다양한 임무를 경험할 것으로 보인다.

도담시스템스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시뮬레이터 소프트웨어(SW) 인재들이 2006년 8월 설립한 지능형 경계로봇 개발업체다. 이 업체의 대표적인 제품은 경계로봇에 소총을 장착해 해안 등으로 침투하는 적을 사살하는 이지스시리즈(aGis1)와 아르고 시리즈(Argos-Ⅱ,Ⅲ)다.

이 업체의 무인경계로봇은 지난 2006년 아랍에미리트 알다프라공군기지 외곽경계감시용으로 첫 수출돼 현지 군사기지에 설치됐다. 당시 수출액은 70억원으로 미국 업체를 제치고 따낸 쾌거였다.

이후 우리 군에서도 경계로봇 도입을 서둘렀다. 2009년에는 해병대 2사단에서 강화도 해안경계감시용으로 경계감시로봇 ArgosⅡ 3대를 도입한데 이어 지금까지 민군 11개 지역에 납품됐다. 2013년 12월에는 해군 특수전 모의훈련체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방산분야 최초 가상현실콘텐츠 기반 시스템을 구축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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