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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1982년 포클랜드전서 레이저 무기 사용했다.

최종수정 2013.08.02 11:19기사입력 2013.08.02 11:05

[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영국이 1982년 아르헨티나와 벌인 포클랜드전에서 영국 전함을 공격하는 아르헨티나 조종사들의 시력을 무력화하는 레이저무기를배치했다는주장이 나왔다. 러시아 순양함 키로프함이 조종사들의 눈을 멀게 할 수 있는 레이저 무기를 장착한 최초의 함정이었을 수도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브라질의 메르코프레스는 1일(현지시간) 영국국립문서보관소가 지난달 31일자로 비밀해제한 영국 정부의 극비보고서 가운데 포클랜드전에서 레이저 무기가 사용됐음을 알리는 편지가 들어있다고 보도했다.


포클랜드전은 아르헨티나군이 포클랜드 섬을 침입,점거하면서 발발해 영국군 255명과 아르헨티나군 약 650명과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으며 아르헨티나군이 무조건 항복하면서 영국의 승리로 끝났다.



1983년 1월자 편지는 “종전된 전쟁 기간 중 신속하고 은밀하게 개발된 이전에는 사용해본 적이 없는 레이저 무기가 배치됐다”고 적고 있다고 메르코프레스는 전했다.

대처 총리 앞으로 보내고 마이컬 헤설타인 당시 국방장관의 서명이 있는 이 편지는 극비로 분류됐다.

편지에서 헤설타인은 총리에게 “우리는 함정을 공격하는 저공비행 아르헨티나 조종사들의 눈을 부시게 하기 위한 해군 레이저 무기를 매우 시급하게 개발해 남극해의 태스크포스에 배치했다”고 적었다.

헤설타인 장과은 ‘레커’(Raker) 과 ‘싱글(Shingle) 로 알려진 레이저 무기시스템의 연구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언급하고 옛 소련도 이런 무기를 1980년대 중반에는 아마도 배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979년 말 영국의 관심사는 시력과 광학 및 전자 센서와 같은 상대적으로 무른 표적들에 중간 정도의 파괴력을 지난 레이저를 사용하데 주력했다고 메르코프레스는 전했다.

영국의 일간 텔레그래프도 헤설타인이 대처 수상에게 보낸 극비 동일한 서한을 인용해 러시아 순양함 키로프함이 전투기 조종사 눈을 멀게 하거나 전자 센서를 혼란하게 하는 레이저 무기를 장착한 최초의 함정이 됐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헤설타인은 러시아가 군대의 중앙 신경계를 약화시킬 주파수 무기와 레디어와 라디오,미사일 유도 시스템에 혼란을 초래할 전자가기 펄스 무기를 개발하려고 한다고 경고했다.



헤설타인은 "미국인들은 이 분야에서 러시아의 능력에 대한 최근 정보를 염려스럽게 보고 있다"면서 "그러나 영국의 군 전자장비는 이미 전자자기방해를 방지하도록 설계돼 있고, 소련이 그런 무기의 생산단계에 도달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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