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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25 참전용사 임진강서 아이스하키대회 재연

최종수정 2018.01.15 08:55기사입력 2018.01.15 08:55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캐나다의 6ㆍ25 참전용사 3명이 경기도 파주 임진강 빙판에서 6ㆍ25 전쟁 때 했던 아이스하키경기를 재연한다.

15일 국가보훈처는 데니스 무어(87), 클로드 샬랑(89), 존 비숍(89·사진) 씨를 오는 17일 가족과 함께 5박 6일의 일정으로 한국에 초청하기로 했다.

6ㆍ25 전쟁 당시 무어 씨와 비숍 씨는 캐나다군의 프린세스 패트리샤 경보병부대에 속해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싸웠고 샬랑 씨는 왕실 22연대 소속이었다.

이들은 오는 19일 경기도 파주 임진강 빙판에서 6ㆍ25 전쟁 때 했던 아이스하키경기를 재연할 예정이다. 캐나다 현역 장병이 이들과 함께 16명의 팀을 이뤄 연세대ㆍ고려대 아이스하키 선수 16명을 상대로 경기를 벌인다.

6ㆍ25 전쟁 당시 캐나다 장병들은 얼어붙은 임진강에서 아이스하키를 하며 향수를 달랬다. 이 경기에는 '임진 클래식'이라는 명칭이 붙기도 했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참전용사들 가운데 샬랑 씨는 같은 날 주한 캐나다 대사와 함께 평창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샬랑 씨는 "60여년 전 전우들과 함께했던 아이스하키를 다시 할 수 있다니 놀랍다"며 "그때 전우들이 그립고 항상 우리를 잊지 않는 한국 정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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