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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독도방어훈련… 현 정부 두번째

최종수정 2017.12.28 15:15기사입력 2017.12.28 15:15

독도/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우리 군이 독도와 주변 해역에서 정례적인독도방어훈련에 돌입했다.
 
28일 해군은 "이날부터 이틀간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외부세력이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정례적 훈련인 독도방어훈련을 1함대 전대급 기동훈련과 연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독도방어훈련은 매년 전ㆍ후반기 해군ㆍ해병대, 해경, 공군, 육경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하며 이번 훈련에는 해군ㆍ해경 함정과 항공기 등의 전력이 참가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훈련은 문재인 정부 들어 두 번째 독도방어훈련이다. 군은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지난 6월 15일에도 독도방어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6월 훈련과 비슷한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 방어 의지를 과시하고 외부세력의 독도 침입을 차단하는 기술을 숙련하기 위해 매년 전반기와 후반기에 해군, 해경, 공군 등이 참가하는 독도방어훈련을 하고 있다.
 
한일 위안부 합의 검토 태스크포스(TF)의 검토 결과 발표 하루 만에 독도방어훈련을 하는 데 대해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정례적인 것으로, 한 달쯤 전에 계획됐다"며 과도한 해석에 선을 그었다.
 
일본은 우리 군의 독도방어훈련 때마다 항의하고 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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