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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국제 방산전시회 국내방산중소기업 전진배치

최종수정 2018.04.18 08:42기사입력 2018.04.18 08:42

말레이시아 전시회에 참가한 우리나라 방산기업 24개사 중 17개사가 중소기업이다. (사진=국방부 공동취재단)
말레이시아 전시회에 참가한 우리나라 방산기업 24개사 중 17개사가 중소기업이다. (사진=국방부 공동취재단)



[쿠알라룸푸르 국방부 공동취재단ㆍ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방위산업전시회에 국내 중소 방산업체들도참가해 해외시장 개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쿠알라룸푸르 국제무역전시장에서 열린 국제 방산전시회 '디펜스 서비스 아시아2018'(DSA 2018) 사흘째인 18일 방위산업진흥회(방진회)가 행사장에 설치한 '중소기업관'에서는 국내 중소 방산업체들이 외국 바이어들을 상대로 자사 제품을 홍보 중이다.
이들 기업 가운데 디엔비는 이번 전시회에서 궤도차량에 탑재하는 '자동 화재감지 및 진압 시스템' 21대를 아랍에미리트(UAE)에 판매하기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방독면 제조업체인 산청은 따로 전시관을 설치해 차세대 방독면 'K5'의 수출형인 'K10' 홍보에 나섰다. K10은 방탄 성능을 갖췄고 착용자에게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지슨은 광대역ㆍ저전력 통신 방식의 첨단 도청기도 정확하게 탐지하는 도청탐지시스템을 전시했다. 이 시스템에 적용한 기술은 한국을 포함한 3개국만 보유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 밖에도 수옵틱스의 조준경, 화인의 중소형 연안경비정과 다목적 보트, 그라운드의 디지털 낙뢰 방호 접지 장치 등이 전시회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방진회 관계자는 "중소업체는 국제 전시회 현장에서 고객과 즉시 계약을 맺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전시장을 찾는 이들과 상담을 통해 미래 고객을 확보하는 효과가 더 크다"고 말했다.

방진회는 국제 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 중소 방산업체들이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 중소기업관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방진회는 중소 방산업체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국제 전시회에서 컨설팅과 통역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DSA 2018 전시회에 참가 중인 세계 방산업체는 65개국 1250여 개에 달한다. 이 가운데 국내 방산업체는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 대한항공 등 대기업을 포함한 24개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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