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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종이·컬러링북 인기…'안티 스트레스' 취미족 늘었다

최종수정 2015.07.22 09:00기사입력 2015.07.22 09:00

컬러링북

아날로그 감성 힐링 취미용품 인기에 만년필 66%, 컬러링북 44% 늘어
색종이 아저씨 방영 후 한 주간 색종이 판매량 136% 급증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디지털 시대 속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힐링을 찾으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이른바 ‘안티 스트레스(anti-stress)’ 취미족이 늘고 있다.

컬러링북, 점잇기북, 캘리그라피 펜, 색종이 등 단순한 작품제작에 몰두하며 생각을 정리하고 작품 완성의 성취감도 즐길 수 있는 취미용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기존 ‘안티 스트레스’ 취미용품은 본인의 취향에 맞는 캔들과 디퓨저를 제작해 향기를 통한 휴식을 즐기는 정도였다. 하지만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프로듀사’에서 여주인공이 즐겨 그리던 컬러링북,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색종이 아저씨 등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그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22일 AK몰이 올해 상반기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안티 스트레스’ 취미용품의 전체 카테고리가 작년에 비해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티 스트레스’ 취미용품 중 신장률이 높았던 상품은 만년필(66%), 캘리그라피 펜(61%), 색연필(47%), 점잇기&컬러링북(44%), 색종이(32%) 순이었다. 특히 색종이는 최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색종이 아저씨가 등장한 이후 한 주간(7/12~7/21)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에 비해 136%나 급증했다.

향기를 통해 힐링을 찾는 취미용품들도 디퓨저(16%), 캔들(20%), 분말차(30%)등 각각 꾸준한 판매 신장률을 보였다.

AK몰 관계자는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의 트렌드에서 벗어나 혼자 생각을 정리하며 힐링할 수 있는 ‘안티 스트레스’ 취미족이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특히 올해는 아날로그적 감성으로 복잡하지 않고 어디서든 쉽게 집중할 수 있는 컬러링북, 캘리그라피 등의 취미용품이 꾸준히 신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AK몰은 8월15일까지 ‘완소 힐링 아이템전’을 통해 ‘안티 스트레스’ 취미용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점잇기&컬러링북 명화편(전2권)을 1만800원에, 스테들러 루나 24색연필을 4480원에, 로트링 캘리그라피 아트펜을 2만8640원에, 양키캔들 향초 유리병을 3만530원에, 그린리프 디퓨저 오일 세트를 3만8720원에, 오설록 잎차 세트를 3만4200원에 판매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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