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낙규 기자의 열중쉬어

메뉴

뉴스 Zone
방산기업 Zone
피플 Zone
Defense Weaponry 최신예무기 해부학
멀티미디어 Zone

달력

Defense Companies Premium Club 프리미엄 방산기업

155mm견인포와 K-9자주포는

최종수정 2011.07.05 16:38기사입력 2010.12.06 07:26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육군수도포병여단 충정포병대대(대대장 오희세 중령· 육사48기)가 운영하는 155mm견인포는 미국의 M114A1의 발전형이다. M114A1보다 사정거리를30km로 늘리기 위해 39구경장 장신포를 채택하고 강력한 장약과 탄을 사용하도록 완충장치를 강화시킨 모델이다.

1979년 개발이 시작된 155mm견인포는 경량화를 통해 중량을 7t으로 줄였으며 이로 인해 CH-47수송헬기로 운반이 가능하다.
현재는 1000문이 넘는 수량이 생산돼 육군의 주력 곡사포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는 105mm 및 155mm곡사포를 대형트럭에 탑재해 장전과정을 자동화시키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육군수도포병여단 포성포병대대(대대장 이예진 중령·학군 30기)가 운영하는 K-9 자주포(自走砲)는 ‘지상군의 수호자’로 불린다.

차세대 자주포 K-9은 1989년부터 체계개념연구가 시작돼 1999년부터 전력화됐다. 국방과학연구소의 주도로 개발된 차세대 자주포는 삼성테크윈, 현대위아, 풍산, 한화 등이 개발에 참가해 제1호 국산 명품 무기를 만들어냈다.

대당 가격이 4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K-9 자주포는 세계 정상급 성능을 자랑한다. 52구경장(약 8m)의 155mm 포신을 채용해 사정거리가 40km 이상이다. K-9은 최대 3분간은 분당 6발의 사격이 가능해 기존의 K-55보다 3배 이상의 화력효과를 낼 수 도있다. 북한이 배치한 해안포를 위력과 사거리에서 압도한다.

우리 군은 백령도 등지에 사거리 40km의 K-9 자주포를 다수 배치해, 북한의 해안포 발사에 응징한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급속발사 시에는 15초에 3발을 발사할 수 있다.

또 K-9은 1000마력의 디젤엔진을 탑재해 최대 67km까지 달릴 수 있다. 또한 위치확인장치, 자동 사격통제장치, 포탑 구동장치 및 통신장치를 탑재하였기 때문에 스스로 계산한 사격제원 또는 사격지휘소로부터 접수된 사격제원에 따라 포를 자동으로 발사할 수 있다.

방어력 또한 뛰어나다. 일반적인 대포병사격은 포탄을 정확히 명중시키는 것이 불가능해 152mm, 155mm 포탄을 5~10m정도의 고도에서 공중폭발시켜 넓은 범위에 걸쳐 파편공격을 한다.

이에 대응해 K9자주포는 머리위에서 폭발한 155mm포탄의 파편을 방어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 상면 장갑에 두께가 35mm에 이르는 고경도 장갑판을 채용했다.


양낙규 기자 if@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모바일앱 / 웰페이퍼 다운로드 아이폰 앱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PC 월페이퍼 다운로드 모바일 월페이퍼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