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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의 Defence Club]내년부터 육군장병 슬림핏 운동복 입는다

최종수정 2018.11.03 09:00기사입력 2018.11.03 09:00

<h1>[양낙규의 Defence Club]내년부터 육군장병 슬림핏 운동복 입는다</h1>


<h1>[양낙규의 Defence Club]내년부터 육군장병 슬림핏 운동복 입는다</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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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육군 장병들의 패션이 달라진다. 육군은 내년부터 병사들에게 우선 보급되는 개선 품목은 동계 운동복ㆍ운동화ㆍ면수건ㆍ손수건 4종을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3일 육군에 따르면 피복류 품질 개선을 위해 연 1회 장병 대상으로 실시하는 피복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사용 빈도가 높은 장병 밀착형 군수품 44종 가운데 품질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11개 품목을 우선 선정해 품질 개선을 추진했다.

육군이 내년부터 운동화는 러닝화, 트레일 러닝화 2종으로 병사 1인당 2켤레가 초도 보급될 예정이다. 나머지 하계ㆍ춘추 운동복, 사각팬티, 전투용 장갑, 단 양말 등 7개 품목은 현재 야전부대 대상 시험평가가 진행 중이다.

현재 육군에서 사용하는 회색 스타일의 운동복은 2007년에 보급이 시작됐다. 당시 육군은 주황색 단일 색상에 디자인도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을 뿐만 아니라 병사들 사이에 군 보급품 중 가장 만족도가 낮은 품목으로 꼽혔던 운동복에 대한 개선 작업을 추진했다. 개선된 피복류에는 새로운 육군 로고와 시그니처 'ROKA'가 적용된다. 우수한 기능성은 물론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갖춰 고가의 시중 유명 스포츠 브랜드 제품 못지않다는 것이 육군의 설명이다. 특히 개선된 동계 운동복은 양면 기모 원단으로 보온성과 신축성이 대폭 강화됐다. 성질이 다른 2개의 원사를 합사한 검은색의 멜란지 원단, 활동성ㆍ디자인을 모두 고려해 인체 패턴을 적용한 '슬림핏'이 세련미를 더한다. 은색으로 빛나는 지퍼 역시 멋을 살리는 포인트 중 하나다.

특히 내년부터 전방 부대 장병들은 패딩 점퍼를 받게 된다. 육군 전방사단 및 해군ㆍ해병대 서북도서 부대, 공군 방공관제대 등 3만 6500명을 대상으로 약 20억 예산을 편성됐다. 패딩 점퍼는 개당 5만 6100원이다 .
군은 일명 '깔깔이'라고 불리는 기존 방한복 상의 내피 역시 계속 보급된다. 최전방 부대에는 방한 점퍼, 방한 장갑, 전투화 등 겨울용품이 지급되지만, 체감온도가 영하 40도 가까이 떨어지는 기온을 이기는 데 한계가 있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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