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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절충교역 18개사업 공고

최종수정 2018.03.05 09:53기사입력 2018.03.05 09:53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방위사업청이 절충교역 대상 18개 사업을 공고했다. 절충교역은 무기를 구매하는 대가로 핵심기술을 이전받는 무기획득 방식을 말한다.

5일 방사청은 방사청 홈페이지에 18개사업을 공개했으며 한국형 전투기(KF-X)의 공대공 무장 체계통합, 특수임무여단의 CH-47 헬기 조종실과 엔진 성능개량, 울산급(3000t급) 호위함 엔진의 핵심 구성품인 가스터빈, 장거리 탄도계측 레이더 등이라고 밝혔다.

KF-X 공대공 무장체계와 관련해서는 유럽 MBDA의 미티어 공대공미사일(사거리 100㎞)과 독일제 IRIS-T 공대공미사일(사거리 25㎞) 등이 대상 기종이다. 방사청은 미티어급 무장체계 제작사를 대상으로 이번 달 협상 방안을 공고할 예정이다.

방사청이 KF-X의 공대공 무장체계를 유럽산으로 추진하는 것은 미국에서 공대공무장과 관련한 수출승인(E/L)이 불발됐기 때문이다. 또 군이 운용 중인 CH-47 헬기의 조종실을 디지털화하고 엔진 성능을 개량하는 사업은 오는 6월 협상 방안이 공고될 예정인데 미국의 노스럽 그루먼, 로크웰 콜린스 등의 참여가 예상된다.

북한이 발사하는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의 비행 정보를 탐지하는 장거리 탄도계측레이더 확보사업은 오는 5월 공고될 예정이다. 영국 BAE, 이스라엘 엘타 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사청은 "이번에 공고한 절충교역 사업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기술가치는 약 7400억 원(6억9000만 달러)에 달한다"면서 "만약 획득가치의 80%를 수출에 활용한다고 가정하면 약 5900억 원(5억5000만 달러)의 수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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