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낙규 기자의 열중쉬어

메뉴

뉴스 Zone
방산기업 Zone
피플 Zone
Defense Weaponry 최신예무기 해부학
멀티미디어 Zone

달력

Defense News 리얼타임 국방뉴스

브룩스 사령관 “사드로 남부지방 방어능력 강화”

최종수정 2017.11.03 11:05기사입력 2017.11.03 11:05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이 경북 성주에 배치된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ㆍTHAAD)로 방어능력이 대폭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3일 브룩스 사령관은 대한민국육군협회 초청 강연에서 "사드 배치를 통해 (남부 지역) 방어태세를 강화함으로써 김정은이 남부 지역을 함부로 위협하지 못하게 했다"며 "앞으로 기존 수도권 방어체계에 방어자산과 능력을 추가해 수도권 주민 보호 노력을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혁과 협력을 통한 한미동맹 강화'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강연에서 브룩스 사령관은 "남부 지역에는 중요한 군사시설과 산업시설이 많아 사드 배치전에는 김정은의 위협에 노출돼 있었다"며 남부 지역 방어 능력을 강화를 강조했다.

수도권 방어에 대해서도 브룩스 사령관은 "더 이상 김정은이 함부로 수도권 주민을 위협하지 못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수도권방어를 위한 전력 등에 대한 설명은 덧붙이지 않았다.

그는 대북압박과 제재에 대해 "군사력은 김정은이 현 노선을 중단하고 다른 방향으로 가도록 압박하는 외교ㆍ경제적 조치를 지원하는 기반"이라며 "외교ㆍ경제적 조치를 아무리 많이 하더라도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군사적 능력이 없으면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브룩스 사령관은 한미 양국이 추진 중인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에 관해 "지금의 한미간 공고한 연합성을 미래에도 발휘하는 지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한국군이 전시 한미동맹 전력을 완벽하게 통제하기 위한 핵심 군사능력을 확보해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모바일앱 / 웰페이퍼 다운로드 아이폰 앱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PC 월페이퍼 다운로드 모바일 월페이퍼 다운로드